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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갑자기 아플 때
요로결석은 크기와 위치로 판단이 갈립니다

요로결석의 통증은 응급실을 찾게 만들 만큼 강하지만, 치료 판단은 통증의 세기가 아니라 결석의 크기와 위치로 정해집니다.

KS
광주 KS병원 내과|내과 전문의|2026.09.06

통증의 양상이 첫 단서입니다

요로결석의 통증은 옆구리나 등 아래쪽에서 시작해 아랫배와 사타구니 쪽으로 뻗는 형태가 전형적입니다. 자세를 바꿔도 편해지지 않고, 가만히 있기 힘들어 몸을 뒤척이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점이 다른 복통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복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에서는 움직이면 아파서 가만히 누워 있으려 하지만, 요로결석은 어떤 자세도 편하지 않아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 메스꺼움과 구토, 소변에 피가 섞이는 증상이 함께 오기도 합니다.

무엇으로 확인하나

  • 소변검사 — 눈에 보이지 않는 혈뇨와 감염 동반 여부를 봅니다.
  • 혈액검사 — 신장 기능과 염증 수치를 확인합니다.
  • 영상검사 — 결석의 위치·크기·개수와 신장이 부어 있는지(수신증)를 봅니다. 초음파와 CT가 상황에 따라 선택됩니다.

여기서 얻는 정보가 이후 판단의 전부입니다. 국제 가이드라인도 결석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폐색·감염 동반 여부를 중심으로 치료 경로를 나눕니다(EAU 2025).

기다릴 수 있는 경우

모든 결석이 처치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크기가 작고 아래쪽 요관에 있으면 저절로 배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때는 통증을 조절하면서 배출을 기다리는 방법을 씁니다.

보존적 관리의 조건과 방법은 가이드라인에 정리되어 있으며(EAU 보존적 관리), 대체로 다음을 함께 봅니다.

  • 통증이 약으로 조절되는가
  • 감염 징후가 없는가 — 열이 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신장 기능이 유지되는가
  • 정해진 기간 안에 배출되는가

기다리는 동안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배출된 결석은 버리지 말고 가져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 분석이 재발 예방 계획의 출발점이 됩니다.

처치가 필요한 경우

다음에 해당하면 기다리지 않습니다.

  • 열이 나면서 통증이 있을 때 — 폐색에 감염이 겹친 상태는 응급입니다.
  • 통증이 약으로 조절되지 않을 때
  • 신장 기능이 나빠질 때, 또는 한쪽 신장만 있는 경우
  • 결석이 커서 자연 배출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
  • 일정 기간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을 때

처치 방법은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내시경, 경피적 신쇄석술 등이 있고 결석의 크기·위치·경도와 환자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갈립니다(EAU 중재적 치료). 어느 방법이 절대적으로 우월한 것이 아니라 이 결석에 무엇이 맞는가의 문제입니다.

🔴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신호

  • 옆구리 통증과 함께 38℃ 이상의 열이 날 때
  • 오한이 나고 축 처질 때
  •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을 때
  • 구토가 심해 물조차 넘기지 못할 때

특히 첫 번째가 중요합니다. 결석으로 소변길이 막힌 상태에서 감염이 생기면 빠르게 나빠질 수 있어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 됩니다.

재발을 줄이는 방법

요로결석은 재발이 흔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한 번 겪었다면 예방이 치료의 연장선이 됩니다.

  • 수분 — 하루 소변량이 충분히 나올 만큼 마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효과가 확인된 방법입니다.
  • 염분 줄이기 —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더 빠져나갑니다.
  • 동물성 단백질 조절 — 과다 섭취는 요산과 칼슘 결석 위험과 연결됩니다.
  • 칼슘은 무조건 줄이지 않습니다 — 식사로 섭취하는 칼슘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어, 임의로 줄이기보다 상담에서 정합니다.
  • 성분에 맞춘 관리 — 결석의 종류에 따라 권고가 달라집니다. 분석 결과가 있으면 계획이 구체적이 됩니다.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대사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그에 맞춘 관리를 하도록 권고되고 있습니다(ESD 2025).

광주 수완지구에서 확인하실 때

KS병원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에 있으며, 옆구리 통증은 요로결석 외의 원인도 함께 가려야 하는 증상이라 검사와 진료를 연결해 확인합니다. 야간이나 주말에 통증이 심해졌을 때 응급실과 외래 중 어디로 가야 할지는 별도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진단과 치료 방침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고 문헌

본 글은 일반적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상황에 따라 권고가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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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 광주 KS병원 내과. 대표 062-97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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